오랫만에 요리요리요리 게시판을 써봅니다. (뭐라도 쓰자 싶어 삘 받는 날....몰아쓰기^^;;) 근처 죽변시장에서 오이를 샀어요.

예전 노각을 사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났거든요. 하나에 삼천원인가, 직접 농사지으신것 같아서 샀는데..세상에나 썰어 조금 먹고 놀랬어요.

왜이렇게 쓰죠?? 알고 보니 올해 유난히 가뭄이 들었잖아요.

그래서 라고 하더라구요. 오이가 물을 많이 먹는 야채인데 땅이 말랐으니..말못하는 야채도 고생이 많구먼요.

노각무침 방법은 간단해요. 1. 노각을 반 잘라 숟가락으로 씨를 다 긁어 버리고요. 2.

반달모양으로 썰어줍니다. 3. 소금, 설탕을 좀 넣고 절여줍니다. 4.

한 20분쯤 절인 노각을 물이 생기지 않게 꼭 짜줍니다. 5. 양념은 대략 고추가루, 식초, 다진마늘, 참기름, 깨 정도 넣어줬어요.

새콤 달콤~ 오독오독하게 매력적인 식감의 노각무침...너무 맛있죠!! 유튜브 캡쳐 / 이 오이는 노각이라 하기에 좀 초록이군요.

이미 만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