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김기태 소설 문학동네 출판 건조하지만 극진하고, 세심하지만 드넓은 문체. 한 방향으로 뻗어나가는 이야기의 힘.
나는 김기태가 응원의 태도를 발명하고 있다고 여겼다. _임솔아(소설가) 김기태가 가장 당대적인 방식으로 반복하는 그 구호는 이러하다.
'평범한 자들이여, 들어오라.'_이희우(문학 평론가) 예전부터 눈여겨보던 책 제목이었다.
선뜻 손은 가지 않았던 책이었던 이유는 혼자만의 상상 속에 있었다. 사실 나는 근래 들어 '동성애'의 내용에 지쳐있었다.
나는 이 제목을 보고 왜 그것을 떠올렸을까. 사실 내용은 전혀 관련이 없는 것이었다.
김기태 소설 모음집에서 '보편 교양'이 눈에 익다 했는데 경박한 단맛이 아니라 깊이가 있고 구조가 있는, 하지만 묘사해 보려고 하면 이미 여운만 남기고 사라져서 어쩐지 조금 외로워지는 달콤함. 사람을 전혀 파괴하지 않고도 패배시킬 수 있는 달콤함. p176 보편 교양 <보편 교양>의 자세한 리뷰는 여기에 있습니다. 2024 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