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가 없다 영화를 봤어요. 보기 전 영화 평점을 봤는데..
잉? 6점대..
왜 이렇게 낮을까 별론가.. 이러면서 봤는데요 확실히 호불호가 있을 것 같긴 해요.
지금은 7점대. 소설 엑스(The AX)가 이영화의 원작인데요.
미국 작가 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의 소설 입니다.
정리해고 후 재취업을 위해 경쟁자를 제거하는 한 남자의 극단적 선택을 그린 내용인데 기회되면 소설로도 읽어봐야겠어요. 스릴러,블랙코미디 근데 나이가 좀 들면?
이해할 만한 내용이지 않을까 싶기도 했어요. 비유적이거나 상징적인 것이 이거다 라고 말할 순 없지만 그로테스크한 기괴함...
이 있었죠. 문수(이병헌)는 입사 면접을 보는 장면에서 자꾸만 태양에 가려 안 보이던 면접관의 얼굴의 의미는 무엇이었을까요?
그가 다녔던 제지회사명이 '태양'이던데 ... 가장의 무게도 무게지만 25년을 근무했으면 반평생 그 회사 밥을 먹은 건데요.
쉽지 않겠죠. 귀하의 어쩌고 하는 번지르르한 말이 뿌듯해서 태양에 비춰보기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