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이 이 끄 는 곳 으 로 백희성 장편소설 북로망스 출판 1년에 단 하루 펼쳐지는 빛의 환희에 잠들어 있던 비밀의 문이 열린다! 4월 15일 도대체 그날이 무슨 날이길래!
미로 같기도 한 소설을 읽었다. 기존의 소설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여서 한편으로는 새로웠고 또 다른 편으로는 이질감이 느껴지기도 했다.
그렇지만 다 읽고 나서 작가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깊게 와닿았다. 이 건물은 과거의 상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었고 새로운 삶을 부여받아 지금의 병원으로 되살아났다 p113 작가 백희성 님 소개 그렇게 사람들의 소리를 찾아 이른 곳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캄포 광장이었다.
그때 처음으로 세상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p124 실제로 저자가 건축가였기 때문에 이렇게 디테일하게 건물의 내외를 면밀하게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이국의 향기가 폴폴 나는 프랑스 몽마르트르 언덕이 나오기도 하고 드높은 성당이 나오기도 한다.
지리적 특성은 제대로 알지 못해...